[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우영환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운영하는 연희노인문화센터는 지난 9일 청라호수공원에서 뜨개봉사단 ‘뜨락’ 어르신들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한 땀 한 땀, 인권을 잇다’를 진행했다.
센터와 봉사단 어르신 3명은 ‘2026 서구청소년시설 연합축제 NOW’ 현장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의 필요성과 학대 유형, 신고전화(1577-1389)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봉사단 어르신들은 직접 만든 뜨개질 수세미 400여 개를 축제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며 인권 존중과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홍모(여·68) 씨는 “많은 분들이 노인 인권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신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며 노인 인권의 중요성을 알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노인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2026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뜨개봉사단 ‘뜨락’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수세미를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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