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대전시는 시민대학과 연계한 자원봉사 기본교육 및 재능개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사진반, 도배, 풍선아트 등 모두 7개 과정으로 직장인을 위해 야간과정도 개설해 참여의 폭을 확대했다.
강좌는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시민대학 홈페이지(http://dcu.dile.or.kr) 또는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원구 자치행정과장은 “자원봉사 강좌를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과 더불어 자원봉사활동 참여로 일거양득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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