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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보현 칼럼니스트 우보출판사 대표 |
도대체 나의 공부 방법에는 무슨 문제가 있을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가 한 두번 쯤은 이문제를 놓고고민을 했을 것이다.
우리는 영어가 필수적인 시대에 살고 있다.
영어 때문에 망하거나 실직한 사람도 있고 이와 반대로 영어 때문에 성공하거나 벼락 출세 하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결국 우리는 영어에 울고 웃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영어가 안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첫번째가 우리는 영어 단어 공부에 너무 많이 시간을 할애 한다.
밑에 문장을 보자.
sorry is not going to cut it everything, you know?
이 문장에서 모르는 단어가 있는가? 하지만 문장 전체의 뜻을 말해 보라고 하면 머뭇거린다. 이유는 cut it 이라는 숙어가 끼어 있기 때문이다.
cut it 은 좋은, 충분한 등의 뜻이 있다. 그래서 be not going to cut it은 ~ 로는 어림도 없다, ~ 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다.
그러므로 sorry is not going to cut it 은 미안하다면 다 되는게 아니다 혹은 미안하다는 말은 안 통해! 이다.
Ex) Well, sorry ain't gonna cut it, pal.
(글쎄 미안하다고해서 해결될문제는 아냐)
ain't 는 am not are not is not 의 축약형이다.
또한 영화에 자주 나오는 cut it out 은 그만해 죽 stop it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그 나라 문화를 알면 그나라의 언어를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현실로 불가능할 경우는 부득이 책으로 공부를 할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좋은 책을 잘 선택해야 한다.
우보현 칼럼니스트 우보출판사 대표(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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