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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영도구는 아동복지법 개정에 따른 즉각분리 시행과 관련해 '2021년 제2차 영도구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지난 3월 31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도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석하여 즉각분리시행 및 아동학대 대응 공동업무 수행에 대해 의논하고, 아동학대 의심사례에 대해 정보 공유 및 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능동적 아동 보호조치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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