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재)창녕양파장류연구소 직원들이 연구하는 광경<사진제공=창녕군청> |
[로컬세계 안철임 기자] 경남 창녕군 (재)창녕양파장류연구소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식품화학분석의 국제공인 숙련도평가 중 잔류농약분야 숙련도평가에 합격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또 FAPAS는 식품화학분석에서 국제적으로 신뢰도와 인지도가 높은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이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과 민간연구소 등에서 대다수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잔류농약 분석평가에는 2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평가프로그램은 시료 중 잔류하는 농약성분과 잔류농도 분석 값을 비교 평가해 z-score 값으로 나타내며 0에 가까울수록 우수하게 평가된다.
이에 (재)창녕양파장류연구소는 평가값이 0.2로 평가돼 분석능력이 국제적으로 매우 우수한 수준임을 증명했다.
한편 김진열 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국제공인 능력평가를 통해 전문성과 분석 신뢰도를 계속해서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