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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열린 제스프리 키위 출하 기념 행사에서 엄마와 아빠, 아이모델들이 키위를 먹으며 봄 소풍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놀라운 맛과 영양이 가득한 제스프리 썬골드 키위와 그린키위의 2018년 첫 출하를 알리고, 이를 기념하는 사진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오렌지의 3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비롯해 비타민E, 엽산, 칼륨 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한 제스프리 썬골드 키위는 영양소 밀도 1위 과일이다. 하루 3개의 썬골드 키위를 먹으면 비타민 C와 더불어 썬골드 키위의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및 식이섬유 성분이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도 있다. 뿐만 아니라 신맛 없는 달콤한 맛으로 가족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 언제나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식이섬유의 천연 공급원으로 복부 팽만감과 더부룩함을 줄여주고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천연 단백질 효소인 액티니딘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돕고 위장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알려졌다.
제스프리의 키위 품종들은 혈당지수(GI)가 낮아 포도당 흡수를 지연시키기 때문에 적정 양을 섭취하면 당뇨병 환자도 섭취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 중에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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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열린 제스프리 키위 출하 기념 행사에서 엄마와 아빠, 아이모델들이 키위를 먹으며 봄 소풍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의 윤민수 부장은 “이번 행사는 키위 출하를 알림과 동시에 작지만 놀라운 키위의 뛰어난 영양성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며 “하루 두 개의 제스프리 키위를 섭취하는 식습관의 작은 변화를 통해 건강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확실한 차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스프리는 1997년 최고 품질의 키위를 생산하겠다는 신념 아래 뉴질랜드 키위 생산 농가들이 모여 출범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4년 서귀포시와 생산 협약을 체결해 2007년 1월 제주 골드키위를 첫 유통시킨 이후 성공적인 상생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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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열린 제스프리 키위 출하 기념 행사에서 엄마와 아빠, 아이모델들이 키위를 먹으며 봄 소풍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
한편 제스프리 인터내셔널은 뉴질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이자, 뉴질랜드 키위 영농조합의 마케팅 전체를 담당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제스프리 브랜드 키위의 품질 관리, 신품종 개발 및 해외시장 개척 등 뉴질랜드 키위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및 최첨단의 유통 시스템 관리는 물론, 새로운 제스프리 키위 품종의 연구 및 개발 투자에 힘쓰고 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1997년에 설립된 이래, 뉴질랜드산 제스프리 그린키위 및 골드키위, 유기농 키위 등을 판매하면서 제주산 골드 키위의 국내 판매도 돕는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제스프리는 2004년 서귀포시(구: 남제주군)와의 협약을 체결해 이에 따라 2007년 1월 11일부터 제스프리 제주산 골드키위 판매를 통해 국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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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열린 제스프리 키위 출하 기념 행사에서 엄마와 아빠, 아이모델들이 키위를 먹으며 봄 소풍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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