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영훈 기자] 경남 함양군은 제12회 산삼축제에서 선보일 읍면 먹거리장터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10일 보고회에는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 임창호 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군의원, 도의원, 정재호 농업기술센터소장, 읍면먹거리장터 운영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읍면먹거리장터 행사장 준비상황 및 음식메뉴 가격 현황보고, 71종 판매음식 전시 및 시식, 행사장준비사항 기타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선보인 음식을 시식·품평하며, 관광객을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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