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덕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왼쪽)과 이창기 한국걷기운동본부 이사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은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대청호500리길 걷기운동을 공동주관할 것을 협약했으며 걷기운동 개최시 건강캠페인 등 건강증진서비스 제공과 회원에 대한 건강검진 우대혜택 및 치료연계서비스, 건강생활실천 상담을 통한 건강증진 서비스 부분에 대해 상호 협의를 이뤄냈다.
이에 따라 4월 18일 대전 대덕구 대청호둘레길에서 ‘건강 100세, 행복한 대전 공동체의 새로운 100인’이라는 주제로 대청호 500리길 걷기대회를 개최, 한국걷기운동본부 소속 회원과 지역주민, 청소년, 대전·충청지역 100대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범국민 걷기대회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순덕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은 “발걸음을 빠르게 움직이는 건강생활 실천은, 우리 모두의 건강 100세를 향한 맞춤 행복의 연장”이라며 “오는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범국민 건강증진 걷기대회에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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