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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원(왼쪽)이 지난 13일 국민안전처 장관실에서 국비확보를 위해 박인용 장관을 만나 기념촬영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박병석 국회의원(새정연·대전 서갑)은 대전 서구갑지역 범죄 사각지대와 학교통학로 등에 고화질 방범 CCTV를 설치할 수 있도록 국민안전처로부터 국비 8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 서구갑지역은 CCTV 확충·설치 계획이 세워졌으나 국비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추진에 커다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런 상황에서 박 의원이 국민안전처 국비 8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방범 CCTV를 보다 확대·설치할 수 있게 됐다.
박병석 의원은 “이번 국비확보를 통해 우범지역을 밝게 밝혀 범죄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에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과 여성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박 의원은 대전디자인센터 국비 44억 확보, 국방 신뢰성 센터 대전 유치 기여, 지역내 작은도서관 4곳 신설 추진 등 대전지역 중진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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