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제출 시 재검증 거쳐 4월 30일 최종 공시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토지 가격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 의견 수렴 절차가 진행된다.
강원 태백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만3,738필지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일간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열람은 토지 특성조사 결과와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뒤, 최종 결정 공시 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별공시지가는 태백시청 지적민원창구와 공간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을 경우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우편과 팩스,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서도 4월 6일까지 제출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은 시 담당자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조정 여부가 결정된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가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적극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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