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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수월 이남규기러기 때 날아간 하늘남겨진 울음소리 잘 있어요. 기다려요.남은 정 지우지 말라는당부의 말이던가.문득옷깃 당기는 서늘한 바람가물가물 별빛하얀 달빛에 가슴 메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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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에 핀 꽃
바람이 하는 말이
달그림자(月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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