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해양 모빌리티 안전엑스포’에서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해양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는 해양안전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양경찰 함정·항공기 모형 접기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중심으로 한 기본 응급처치 실습 ▲100만인 구명조끼 서명운동 ▲수상·수중레저 안전수칙 교육 등 운영 예정이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양안전은 일상 속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국민들이 해양경찰의 안전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해양사고 예방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체험활동을 통해 해양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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