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송요기 기자]충남 금산군은 복합민원 서비스 원스톱 제공을 위한 해당 담당자들이 민원실무종합심의회를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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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건축, 농지전용, 개발행위허가 등 여러 부서를 거쳐 처리해야 하는 민원인의 불편 해소를 위함이다.
군은 지난해 민원실무종합심의회를 통해 78건, 올해도 45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이로 인해 실질적인 복합민원이 처리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거뒀으며, 그로 인한 시간적·경제적 절감 효과로 주민만족도 제고에 한몫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불편 해소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복합민원에 대해 지금보다 더 발 빠른 민원처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민원실무종합심의회의 효과적 운영방법에 관해 지속적인 발굴 및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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