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에스기 겐타로 일본 자민당 중의원이 로컬세계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이승민 기자) |
이날 우에스기 의원은 로컬세계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문화는 독창적이고 아름다워 한국문화에 마음이 끌린다”며 한국 문화를 높이 평가했고. “한국에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도 다녀왔고 관광으로도 2번 다녀왔다. 한국 음식은 정말 맛있었다. 한국에서 먹어본 순두부찌개 맛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면서 한국에 깊은 애정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한일간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함께 선진국으로 가는 멋진 파트너가 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에스기 의원은 가나가와현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중의원의원 총선거 후쿠시마 3구에 자민당 소속으로 출마해 첫 당선됐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