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경남 기자] 전북 장수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일 황규철 부군수와 관내 건설관련업체 관계자 및 현장 종사자, 기술직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군 평생학습센터에서 건설인·기술직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담당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부실공사 예방으로 신뢰받는 건설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보건공단의 건설공사 재해예방 기술에 관한 강의, 각종 행정절차 및 부실시공 사례 설명 등 건설공사 재해예방 기술지도와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해소를 위한 조기집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군은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설인 역량강화를 통해 책임감 있는 견실시공으로 군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 장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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