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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8일과 14일 청소년건전육성사업의 하나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인 ‘<봉구’s> 따뜻한 발자국’을 운영했다.평택시 제공 |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8일과 14일 청소년건전육성사업의 하나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인 ‘<봉구’s> 따뜻한 발자국’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봉사와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청소년의 높은 관심과 지역사회 내 소속감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따뜻한 발자국’은 지역사회 내 유기 동물에 관심과 생명 존중 의식 향상을 위해 강아지용 고구마 컵케이크 등 수제 간식을 직접 제작하고, 안다동물보호소에서 청소, 산책 등 활동을 통해 유기 동물에 대한 실태와 현황을 바라보고 사랑을 실천하고자 청소년 자원봉사단TV 단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시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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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8일과 14일 청소년건전육성사업의 하나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인 ‘<봉구’s> 따뜻한 발자국’을 운영했다.평택시 제공 |
청소년건전육성사업 <봉구‘s>는 환경 정화 활동 ‘흙볼스타즈’를 시작으로 ‘플로깅’, ‘유기동물보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환경 정화 및 봉사 가치 확산을 위한 연간 활동을 운영했다. 관련한 내용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사이트 또는 전화(031-646-54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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