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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인력이 부족한 영세·중소기업들의 FTA 활용지원을 위해 신청기업 방문과 지역별 관할 내 주요 지역을 기획 방문하는 등 지원방식을 이원화하여 기업들의 상담 수요를 최대한 반영 할 예정이다.
현장지원 시에는 세관직원과 공익관세사가 함께 방문하여 FTA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시 예산컨설팅 지원사업을 연계시켜 주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기업이 어려움을 느끼는 품목분류, 원산지기준 및 특혜관세율 등 전문 상담을 수행해 FTA 수출 활용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찾아가는 YES FTA 센터의 방문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세청 FTA 포털 홈페이지 및 각 세관을 통해 방문신청을 할 수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 YES FTA 센터를 통해 기업 상담 수요를 최대한 반영해 우리 수출기업이 FTA 활용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밀착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YES FTA 센터를 통해 1092개사를 지원했고, 이들 업체의 FTA 상대국으로의 수출액이 직전년도 대비 20% 증가하는데 기여하는 등 우리 수출기업이 FTA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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