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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북구 침산2동 침산제일교회(지웅재 담임목사)는 지난 3일 관내 저소득 주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150세대에 라면 150박스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침산제일교회 정종민 목사는“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백승홍 침산2동장은 “침산제일교회의 따뜻한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이 온정 가득한 겨울을 보내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침산제일교회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나눔 봉사 활동으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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