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중구는 오는 20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2명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보문산공원 편의시설설치와 정비사업 등 지역공동체일자리 4개 사업 16명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전통시장 환경정비와 주·정차 관리 등 공공근로 11개 사업 46명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이며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 2억원 이하인 근로능력자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생계급여 수급자와 공적연금 수령자, 공무원 가족, 접수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공공숲가꾸기 등의 사업에 2회 이상 반복 참여한 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건강보험증 사본과 신분증, 기타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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