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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은 지원 자격에 따라 일반전형과 보훈대상자전형으로 구분해 총 27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신입직은 ▲손해사정 ▲IT ▲통신 ▲양식보험 등 4개 분야에서 18명을 모집하고 보훈대상자전형에서는 ▲IT ▲통신 ▲양식보험 ▲수산(식품, 기계) 분야에서 9명을 채용한다.
신입직원 지원자는 응시 분야에 따라 관련 자격증(통신, 손해사정, 수산기계) 또는 관련 전공학과 학위(IT, 양식보험, 수산식품)를 갖춰야 한다.
9명을 선발할 예정인 전문직·일반직은 ▲여신상품개발 ▲공제전산(IT) ▲공제마케팅 ▲정책보험SIU ▲부동산금융 ▲무역 ▲경영컨설팅 ▲전산상시검사 ▲베트남어 통역 분야를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수협중앙회나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아 24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가릴 예정이다.
 
이후 신입직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비롯해 NCS직업기초능력평가, 면접전형을 실시하고, 전문직·일반직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전형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5월 중 발표한다.
선발된 직원들은 직무 성격에 따라 서울 본사와 어업정보통신국과 물류센터 등 전국 지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수협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과 함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채용 분야를 세분화했다”며 “관심 있는 유능한 인재들의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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