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
세종시지역 초・중・고별로 선발된 학생 5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015년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서 소프트웨어교육이 필수화됨에 따라 학교현장의 소프트웨어교육 강화하고, 창조경제를 주도할 ICT 기반의 창의적 융합형 미래인재를 조기 발굴하여 육성할 목적으로 치러졌다.
또한, 대회에서는 수학적 지식 및 논리적 사고능력을 필요로 하는 알고리즘과 그 구현을 경시하는 문제가 출제되어 컴퓨터 프로그래밍 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펼쳐 보이는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세종 경시대회의 상위 입상자 초・중・고별 각 2명 총 6명은 오는 7월 치러지는 제32회 한국정보올림파아드 경시대회에 세종시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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