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원 ‘스마트통 과학’ 전집. |
[로컬세계 라안일 기자] 교원 올스토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통 과학’을 선보인다.
‘스마트통 과학’은 24가지 과학 이야기에 100여 가지 동영상과 디지털 체험을 접목한 스마트 과학 전집으로 아이들이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도록 돕는다.
특히 개정 교과 과정을 반영해 ‘물질과 에너지’ 그리고 ‘생명과 지구‘ 두 가지 영역에 걸쳐 총 24가지의 주제를 다룬다.
아이들은 개별 주제에 어울리는 창작동화, 전래·명작 동화를 읽으며 과학을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도 강점이다. 전집 안에 있는 QR 코드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찍으면 관련 주제에 따라 실험 영상, 상황극, 애니메이션 등을 보여준다.
또 ‘스마트통 과학’ 앱(App)을 연동시키면 다양한 스마트 활동으로 심화 및 통합 학습이 가능하다. 증강현실(AR) 기능으로 생생한 일러스트와 사진을 확인할 수 있고 실험 도구를 직접 움직여보는 조작 활동 등 흥미로운 디지털 체험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도 있다.
‘스마트통 과학’은 2015년 초등 과학 교과서 개정을 맡은 채동현 교수의 감수를 거쳤으며, 초등 과학 교과서의 집필진과 현장 교육 경험이 많은 초등 과학 교육 전공자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