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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공. |
[로컬세계=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군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가 지난 14일 ‘바이오 융·복합 곤충산업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도내 관련 기관과 곤충사육 농가, 식품기업들이 모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는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고창 바이오인섹트팜(영) 천만석 대표, ㈜세원생명공학 윤원준 대표,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에서 발제를 맡았다.
특히 곤충을 활용한 양어 사료화(고창 풍천장어의 효율적 사육) 등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연구소는 향후 고창군 곤충사육 농가와 장어사육 농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고창군 소재 곤충농가의 성장과 고창 풍천장어 사육, 소비 확대를 위해 농가와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상호관계를 유지함은 물론, 곤충산업에 대한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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