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안심보육’ 열린어린이집 28개소 신규 선정.(오산시 제공) |
26일 시에 따르면 ‘열린어린이집’은 2015년부터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하나로 보건복지부에서 가이드라인을 개발·보급해 활성화 됐으며 어린이집 시설 개방, 부모참여 프로그램 활성화로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오산시는 지난 10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서류 및 현장심사를 진행해 어린이집 28곳을 열린어린이집으로 신규선정 하고 작년에 선정된 열린어린이집 중 45곳을 재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에 선정이 되면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가점 부여,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어린이집과 부모, 지역사회가 다함께 열린어린이집의 가치에 공감하며 적극 참여해 열린어린이집이 활성화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아동친화도시에 걸맞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어린이집 운영을 지속 독려하며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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