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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남김천농협(조합장 오세윤 왼쪽에서 두 번째), 김천 구성면 마산리마을 도농상생 전달식 및 상호교류행사가 지난2일 남김천농협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과 남김천농협(조합장 오세윤) 김천 구성면 마산리마을 도농상생 전달식 및 상호교류행사가 지난2일 남김천농협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남서울농협은 도농상생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남김천농협에 무이자선급금(5억원)과 맞춤형영농자재지원(8백만원)를 지원하고, 2023년에 함께하는 마을로 연을 맺은 남김천농협 관내 구성면 마산리마을에는 숙원사업해결을 위하여 마을회관 도배, 장판, 식탁세트를 교체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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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농협과 남김천농협, 김천 구성면 마산리마을 도농상생 전달식 및 상호교류행사가 지난2일 남김천농협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안용승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남서울농협은 금번 지원사업에 그치지 않고 연중 남김천농협 관내에서 생산되는 양파와 자두, 복숭아를 신용점포와 하나로마트, 사당역세권 농산물직거래장터, 여성조직을 통하여 직거래행사를 이어가며 실질적인 도농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에서도 우리 농업,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농심은 천심”이며,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일념으로 다양한 도농상생 실천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남서울농협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산지농업인들의 원활한 영농자금 지원을 위하여 1,800여 억원의 선급금을 산지농협을 통하여 무이자로 지원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어려운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전국 15곳의 열악한 시골마을과 함께하는 마을을 체결하고 안용승 조합장이 명예이장을 자처하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마을 숙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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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농협은 도농상생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남김천농협에 무이자선급금(5억원)과 맞춤형영농자재지원(8백만원)를 지원하고, 2023년에 함께하는 마을로 연을 맺은 남김천농협 관내 구성면 마산리마을에는 숙원사업해결을 위하여 마을회관 도배, 장판, 식탁세트를 교체 지원하였다. 안용승 조합장(오른쪽) 구성면 마산리마을 이이택 이장(왼쪽) |
또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산지농협을 통하여 12억여원의 맞춤형영농자재를 지원하며 농업인 생산비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안용승 조합장은 “우리 농업이 바로서고, 살고 싶은 활기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이 격이 없이 소통하고 상생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