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최근 육가공전문업체 그린팜 청해(교방동 소재)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닭 200마리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후원품은 관내 장애인생활시설 3곳과 노인생활시설 2곳에 전달됐다.

서태석 대표는 “코로나19의 극복에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가까이에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팜 청해에서는 매년 여름철 어르신 삼계탕 대접, 정기적으로 아동 보육시설과 노인생활시설 및 어려운 이웃 생닭 기탁 지역 사회 나눔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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