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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나는 내가 죽은 날을 정했다. 그때까지 건강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가죽을 남기는 작전에 최선을 다하여 후회 없이 마감을 목표로 정했다. 그러고 나니 앞이 훤하게 밝고 신나는 기분이다. 지금까지는 죽음에 대하여 생각지 않고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었다면 남은 시간을 확실하게 정하고 그 시간 안에 목표를 세워서 만족하는 삶이 되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삶의 로드 맵을 설정하지만 그것의 장애는 건강 이상 징후와 그로 인한 활동할 수 없는 외길인생이 되면, 모두를 포기하고 시간만 기다리는 사람들의 일반적 특성이며 그것만으로도 무기력 즉 Frailty(허약)이 100%로 전환되는 송과체(일명CPU)를 스스로 만들어 사회적 활동은커녕 자신이 혼자 서서 있을 수도 없는 에너지 조차 날라간 것처럼 털푸덕 주저 않고 허약한 마음이 깊어지면서 저 영양섭취로 근육 제로 오직, 힘없는 후렘만 삐그덕 삐그덕하여 사회와는 아주 먼 거리에 있게 된다.
생각이 건강을 지킨다고 굳게 믿고 있다. 모두가 정년 이후는 즐거이 여행하면서 즐거이 지내려는 큰 꿈이 있지만 그 꿈은 대부분 물거품이 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배경이 발목을 잡는데다 정신적 충격으로 강한 스트레스가 허약(Frailty)으로 변해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페쇄를 스스로 만들어 고독의 굴로 깊이깊이 들어가면 식욕이 없어져 그나마 걷던 능력조차 사라지고 앉아있는 정도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이에 허약해져 식사, 움직임, 터널에서 나가려는 의지가 없이 모든 것을 즉 인생을 포기하게 되는 New Type Goryeojang(新型高麗葬)으로 스스로 들어가는 것조차 모르고 극심한 허약의 대표가 되어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신형고려장이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하면 그의 생은 이슬처럼 될 것이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정신적 틀에서 벗어나려면 에너지 공급을 해야 한다. 극심하게 체중이 감소하고 체내에 수분이 50% 이하로 떨어져 날이 갈수록 수분은 빠져나가지 않게 공급에 신경을 쓰면 체중대비 50%이상이 되면 생각과 행동이 자유스럽게 된다. 부정할 수 없는 것은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과 몸의 활동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힘이 빠져가는 것을 걸음 거리에서 느끼며 타인도 알아볼 수 있다. 무엇보다 제일 먼저 중요한 것은 인지능력과 걷는 스타일과 보폭 속도가 그의 건강정도를 알 수 있다.
Frailty의 기준이 되는 것은 악수할 때 상대의 건강상태를 느낄 수 있다. 그것은 악력의 크기가 그 사람의 공간건강 악력상태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어떤 사람을 악수할 때 죽은 사람처럼 느낌을 주거나 받으면 그는 그가 원하는 시간이 아닌 자연적으로 얼마 못가서 움직일 수 없는 사람이 될 것이다. 허약은 나이와 더불어 오는 것이지만 맘 먹기에 따라 다른 형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신체의 건강을 위해 신체가 요구하는 신체 쎈서 물질을 먹으면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인생 로드맵이 설정되고 그 설정 길로 활발하게 가면 그가 원하는 100세의 건강한 생활로 행복을 만끽하면서 원하는 시점까지 행복한 시간으로 마감할 것이라고 강하게 예측 합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최무웅해양치유산업공간디자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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