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4대 복지시책에 대해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직원들이 벤치마킹하는 모습<사진제공=진주시청>

[로컬세계 노지훈 기자] 진주시가 추진하는 시민 중심의 4대 복지시책을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직원 8명이 벤치마킹하기 위해 시청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주시를 방문한 사하구 관계자는“진주시의 4대 복지시책은 오랜 기간의 준비를 거쳐 만든 진정한 시민을 위한 복지시책인 것 같다”며“복지와 예산절감 효과를 위해 새로운 시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견학 소감을 말했다.

진주시 4대 복지시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장난감은행’, 모두가 편안한‘무장애 도시’, 공부가 재미있는‘진주아카데미’등 시민 중심의 독창적 복지모델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진주시 좋은세상은 지난해 대한민국 복지도시 부문 대상, 지방재정혁신 우수사례 예산절감분야 대통령상,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문화복지분야 최우수상 등 대한민국 복지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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