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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 전민센터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가 진행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오는 24일 전민센터와 29일 구암센터에서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수강생들이 1년 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회를 통해 선보이는 자리로 수강생과 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진행된다.
24일 전민센터에서는 요리 4팀과 미술‧수예품 13팀, 공연 17팀이 참석한다. 지하 1층에서는 마카롱과 수제케이크 등 요리작품 전시, 1층부터 3층까지는 공예와 미술작품 전시회, 4층에서는 동화구연 등 공연발표회가 마련된다.
또 29일 구암센터에서는 9개 요리, 미술‧수예품 11팀, 공연 16팀이 참석해 1층 커뮤니티센터에서 조리제빵전시회, 2층부터 4층까지 홈패션과 공예.미술.서예작품 전시, 4층 대강당에서는 공연발표회가 열린다.
구는 수강생들이 전시한 요리 작품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서 배움과 나눔이 하나 되는 참된 교육을 실천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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