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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주무관. ▲ 정성엽 주무관.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동구는 최상철, 정성엽 주무관을 하반기 친절으뜸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들은 하반기 구 홈페이지와 새올 게시판 등을 통해 주민, 동료로부터 칭찬받은 19명의 후보자 중 능동적인 업무처리와 투철한 봉사와 섬김으로 주민 신뢰를 높여 뽑혔다.
지적과에서 지적공부 정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 주무관은 특유의 친절함과 자상함으로 민원인의 요구 사항에 대해 자세한 해결방안을 마련해 주는 등 모범적인 대민서비스의 표본을 제시했다.
용전동 정 주무관은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며 복지사각지대 놓인 주민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내 일처럼 발벗고 나서 꺼져가는 생명에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등 참사랑을 실천해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줬다.
한편 이번 선정된 으뜸 공무원에게는 오는 30일 종무식에서 구청장 표창과 함께 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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