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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농협 임직원들이 서울농협 본관 대강당에서 “쌀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외치며 쌀 소비 운동 실천 결의를 다졌다. (1열 왼쪽 3번째부터)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농협파트너스 이범석 대표이사, 농협사료 김경태 전무이사. |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9일 서울농협 본관 대강당에서 “쌀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외치며 쌀 소비 운동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김상수 서울본부장, NH농협은행 정현범 서울본부장, 농협파트너스 이범석 대표이사, 농협사료 김경태 전무이사 등 서울농협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하여 쌀 소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울본부는 아침밥을 거르는 비중이 높은 직장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 출근과 등교 시간에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 및 쌀 가공식품 등을 나눠주며 ‘아침밥먹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상수 본부장은 “아침밥을 먹으면 두뇌활동이 활발해지고 과식을 줄여 비만도 예방할 수 있다.” 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침밥먹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쌀 소비를 촉진하고 또한 국민 건강을 지키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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