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국산 나물등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9월 23일까지 고사리, 깐도라지, 깐토란 등 명절 제수용품 및 성수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농협유통 제공) |
명절 조상님께 올리는 차례상에 꼭 올라가는 나물 중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고사리는 줄기가 너무 길지 않고 적당하며 굵기가 통통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깐도라지는 흰색을 띄며 향기가 강하고 모양이 휘지 않고 반듯한 것이 좋다.
▲2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국산 나물등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9월 23일까지 고사리, 깐도라지, 깐토란 등 명절 제수용품 및 성수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농협유통 제공) |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삶은 고사리(100g) 2750원 ▲깐도라지(100g) 2750원 ▲시래기(100g) 950원 ▲깐토란(500g) 8900원 ▲숙주나물(100g) 730원 ▲콩나물(100g) 590원 등 시중 가격 대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과일, 한우, 조기 등 국산 제수용품부터 식용유, 밀가루 등 명절 성수용품과 신선한 먹거리들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깐 밤 코너’를 열어 햇밤을 고객들의 기호에 맞게 까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햇밤(1kg/망/특) 8500원, 햇 깐밤(축파/봉) 890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추석 명절이 일주일도 남지 않아 본격적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시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농협유통은 눈 감고 집어도 좋은 우리 농산물의 제수용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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