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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사과를 선보이고 있다.(농협유통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오는 10일까지 눈 감고 집어도 좋은 사과 한 봉 무한 골라담기 ‘맛 없으면 100% 환불’ 행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농협유통은 최고의 맛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 매일 전국 유명산지에서 엄선한 상품을 직송으로 공급받아 당일상품을 진열 판매하고 있다.
비파괴 당도체크를 통해 고당도의 고품질 과일을 고르고 산지와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거쳐 신선하지 않은 농산물은 입고조차 하지 않는다.
이번 행사는 한 봉지에 몇 개를 담는지 관계없이 가득 담아도 9980원이다. 맛이 없으면 일주일 이내 영수증 지참 시 100% 환불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눈 감고 집어도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사과를 선보이면서 맛이 없으면 100% 환불하는 제도를 도입했다”며 “그만큼 자신있게 선보이는 사과이니 만큼 고객들이 많이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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