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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4일 영등포농협 본점을 찾아 예수금 4조원 달성탑을 전달했다.(왼쪽) 영등포농협 백호 조합장, (오른쪽)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
영등포농협이 상호금융 예수금 4조원을 달성했다.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4일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 본점을 찾아 예수금 달성탑을 전달했다.
영등포농협은 지난 3월 26일 상호금융 예수금 4조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3년 9월 3조 7천억원을 돌파한 후 불과 6개월 만에 이룬 눈부신 성과다.
김상수 본부장은 “대내외적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성장하고 있는 영등포농협이 전국 농축협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백호 조합장은“조합원과 고객의 변함없는 지지와 임직원의 노고 덕분에 이룬 성과”라며“앞으로도 건전경영을 통해 조합원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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