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입장·경품 이벤트로 축제 분위기 조성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시즌 초반 흐름이 순위 경쟁을 좌우하는 가운데, 홈 개막전은 팀 전력과 흥행 성과를 동시에 가늠할 첫 시험대다.
경남 창원FC가 오는 8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26시즌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창원FC가 목표로 내건 상위권 안착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후반기 리그 경쟁력과 전국체전 우승으로 저력을 입증한 창원FC는 한층 정교해진 전술과 조직력을 앞세워 안방에서 시즌 첫 승점 3점을 노린다.
올해로 세 시즌째 지휘봉을 잡은 이영진 감독은 동계 기간 팀 체질 개선과 조직력 강화에 집중했다. 수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신규 영입 선수와 기존 주축 자원의 호흡을 끌어올렸고,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정교한 패스 축구와 세밀한 빌드업 체계를 다듬었다. 지난 25일 열린 출정식에서 다진 각오를 개막전 승리로 연결하겠다는 각오다.
구단은 개막전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 입장 혜택과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장 장외 광장에는 어린이 에어바운스와 키즈 드로잉 체험존이 운영되며, 푸드트럭도 배치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을 유도한다.
또 65인치 TV와 스타일러, 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포함한 총 75점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응원 짝짝이도 증정한다. 구단은 “공식 슬로건 ‘GO! ALL!(오직 전진, 반드시 승리)’의 가치를 경기력으로 증명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형 개막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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