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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차 선도심사위원회 회의 모습. 고창군 제공 |
[로컬세계=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28일 생활안전교통과장 등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6차 ‘선도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14세 이상 19세 미만의 소년범에 대해 범행의 내용과 상습성, 환경 등을 고려해 훈방이나 즉결심판 결정과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에 대해서는 발굴해 경제적 지원을 함으로써 청소년 범죄예방 및 선도·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선도프로그램을 이수한 경미한 소년범에 대해서 훈방결정을 했고,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 3명에 대해서는 물품지원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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