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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해양경찰서는 봄철 해빙기 대비 3월부터 장비관리 점검을 통해 장비관리ㆍ운용자 능력 향상과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장비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함정 파출소 등 주요장비 관리 실태와 공용차량, 시설물 등 유지ㆍ관리 상태도 병행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해빙기 각종 장비 이상유무 및 물품 관리유지 상태, 일반점검 실태 및 안전사고 취약장비, 진압장비, 공용차량 등 분야별 점검단을 구성해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특히 근무 환경 개선 및 장비관리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집중 발굴하여 현장 중심의 장비 지원 체계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적극 청취해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해빙기 장비점검을 통하여 긴급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장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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