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교통문화연수원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택시, 버스 운전업무를 시작하려는 여객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신규교육을 실시한다.
![]() |
▲지난해 택시, 버스 운전업무 여객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질적 필요한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연수원은 전년도 교육생의 만족도 조사와 의견을 반영해 올해 신규교육 강사 선정과 교육프로그램을 보강하고 운수종사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실무 중심 교육으로 차량전복, 심폐소생술 등 체험교육을 병행 차별화된 질 높은 교육수준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전지역 여객조합 및 화물협회와협업을 통한 운수종사자 교육예약시스템(LMS)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교육생의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한편 2017년 여객운수 신규교육은 정기적으로 매달 셋째주 수·목요일 실시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