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포럼은 1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대전지방보훈청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왼쪽으로부터 유인수 복지과장, 이희정 사무처장, 안기호 회장, 강윤진 청장, 한상익 회장, 남재동 사무총장, 박문성 사장)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충정포럼은 연말연시를 맞아 1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대전지방보훈청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충정포럼은 대전지역 경제계와 언론계를 이끄는 최고경영자(CEO) 중심으로 구성돼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2012년부터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성금과 김장김치를 지원해 주고 있다.
한상익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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