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한국타이어가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사업 공모에 나선다.
차량나눔사업은 신청기관의 사업특성과 지역을 고려해 서류심사, 전문가심사, 현장실사를 거친 후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해 각 1대씩 총 40대의 경차를 기증한다.
차량 지원을 원하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은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오는 4월 5일까지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고 이메일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307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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