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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 왼쪽 1번째)는 3일 현장 속 취임식 일정으로 서울축산농협(조합장 진경만, 왼쪽 3번째)의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조합원을 위로했다. 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3일 현장 속 취임식 일정으로 서울축산농협의 농가를 방문했다.
이 날, 맹석인 본부장과 진경만 서울축산농협 조합장은 지난 2024년 12월 기록적인 폭설로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등 피해가 컸던 서울축산농협의 피해 조합원을 위로했다.
맹석인 본부장은 피해 조합원에게“빠른 시일 내에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농업인들께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서울농협은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어려운 농업 농촌에 힘이 되고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경만 조합장은“맹석인 본부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서울축산농협도 우리 농축산물 판매확대 등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맹석인 본부장은 지난 2일 서울서남부농협을 시작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귀울이며 소통하는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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