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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농협이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실시되는 「2024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하여 반려식물을 나눔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및 서울 관내 농협 답례품을 홍보하고 있다. |
서울농협(본부장 김상수)은 24일~25일 이틀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실시되는「2024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하여 고향사랑기부제 및 서울 관내 농협 답례품 홍보 부스를 설치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서울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의의를 알리고 서울 관내 농협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서울에서 생산되는 ▶ 강서농협(조합장 장순석) 경복궁쌀과 ▶ 동서울농협(조합장 장만선) 황실배를 전시하며,
부스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리플렛과 홍보 사은품(반려식물 화분 2,200개)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공감대를 형성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사업 등에 사용하는 제도이며, 기부자는 세제혜택은 물론 일정금액(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의 답례품을 선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김상수 본부장은“고향사랑기부제는 농업·농촌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제도이며 농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소비증진이 가능한 뜻깊은 기부”라며 “서울 관내 농협에서 생산되는 답례품인 경복궁쌀과 황실배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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