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고객 대상 식음 할인·여행용 키트 증정 이벤트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리조트 정체성과 지역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 굿즈가 관광 소비와 지역 상생을 잇는 새로운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13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4층 로비 이벤트홀에 공식 굿즈 팝업스토어 ‘행운상점’을 열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행운상점에는 하이원 브랜드와 탄광문화 스토리를 담은 공식 굿즈 63종이 마련됐다. 석탄산업 호황기 시절을 상징하는 ‘지폐 물고 다니는 강아지’ 모티브 키링을 비롯해 파우치, 마그넷 등 자체 개발 상품을 선보인다.
다음 달부터는 메인 스폰서로 후원 중인 강원 FC의 공식 굿즈와 폐광지역 지자체 관광기념품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다음 달 15일까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리조트 식음업장인 ‘라비스타’와 ‘린카’ 점심 20% 할인 쿠폰과 마그넷 세트를 제공한다.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여행용 키트를 추가 증정한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리조트의 다양한 시설과 탄광문화 스토리를 굿즈에 담아 고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자 했다”며 “하이원의 정체성과 지역 문화를 결합한 브랜드 굿즈를 통해 이야기를 기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관광지 굿즈가 단순 기념품을 넘어 지역의 산업사와 스토리를 담는 매개체로 진화하고 있다. 하이원의 시도가 브랜드 가치 제고와 폐광지역 상생 모델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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