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재현…‘수원 방문의 해’ 홍보
한복 인증 SNS 참여 시 관광기념품 증정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체험형 관광 이벤트가 수원 도심에서 펼쳐진다.
경기 수원특례시는 오는 22일까지 화성행궁 광장 포토존에서 특별 이벤트 ‘타임슬립 화성행궁’ 캐릭터 그리팅 행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 화성행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행궁동 일원과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등 조선시대 인물을 재현한 배우들이 등장해 관광객과 기념촬영 및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손팻말과 족자를 활용한 ‘수원 방문의 해’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또 한복을 착용한 뒤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관광기념품을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화성행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통해 수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단순 관람을 넘어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수원 방문의 해’ 성과는 이 같은 체험 프로그램의 지속성과 확장성에 달려 있다.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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