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배재대학교가 오는 25일 스마트배재관에서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과 함께 ‘희망날개·희망식탁’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학생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희망날개’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면접비용 지원을 목적으로 면접용 구두, 헤어·메이크업 지원, 이력서용 사진촬영 등이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또 ‘희망식탁’은 학생들의 식비부담을 덜어주고자 학생식당 식권을 1000원에 제공하고 판매금액을 다시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희망식탁’ 캠페인으로 장학금을 받게 된 최수환씨(신소재공학과 4년)는 “11번가의 희망캠페인이 학업과 취업준비에 지친 저에게 많은 힘이 됐고 뜻하지 않은 장학금까지 받게돼 부모님께서 더없이 기뻐하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