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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대전평생교육정책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미영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정책기획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시민행복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평생교육에서의 시민행복 프로그램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이창기 대전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대전시 평생교육 관계자 20여명이 시민행복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송용길 원장은 “평생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행복”이라며 “우리 진흥원이 시민 생활에 활력소를 주고 행복 향상에 큰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연말까지 시민행복 프로그램을 구체화하여 우리지역의 평생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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