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헌법재판소 대구상담실이 7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시청 1층 민원실에서 운영된다.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광주(전남권)와 부산(경남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대구(경북권), 전주(전북권)로 확대했다.
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또는 전화(02-708-3467, 053-803-3006∼7)로 가능하며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하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첫날인 1일 오후 2시~5시, 2일과 3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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