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SK인천석유화학이 발달장애 아동의 정서 안정과 사회성 향상, 체력 증진을 돕기 위해 ‘희망키움 체육교실’을 올해도 이어간다.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서구지역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체육교실에는 인천 서구 내 12개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130명이 참여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그룹별 3회 수업과 소운동회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아동의 발달 수준과 활동 경험을 고려해 구성된다. 농구·축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기르고, 움직임을 익히며 또래와 교류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태형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희망키움 체육교실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이 자신감을 키우고 또래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발달장애 아동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희망키움 체육교실’은 2016년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 지역 프로스포츠 구단이 함께 시작한 스포츠 교실에서 출발했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2023년부터 현재의 방식으로 다시 운영되고 있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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