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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전상의회관 대회의실에서 수출기업 임직원들이 한-중FTA 활용 실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29일 대전상의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수출입기업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FTA 활용실무 및 비관세장벽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지역 기업들의 한-중FTA 활용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최근 강화되고 있는 중국의 비관세장벽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무역협회 한·중 FTA 활용실무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중국의 비관세 장벽 및 지식재산권 보호방안과 중국 인증제도 안내 등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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