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부평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청년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청년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이 원하는 삶을 설계하고 청년의 내일을 함께 준비하는 부평구”를 비전으로, ▲일자리 ▲주거·생활 ▲문화 ▲참여 등 4개 분야에서 총 49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전년 대비 5억 원 증가한 93억 원이다.
분야별 주요 사업은 ▲청년창업 재정지원 등 일자리 분야 14개 사업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주거·생활 분야 19개 사업 ▲문화매개자·기획자 양성 등 문화 분야 8개 사업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운영 등 참여 분야 8개 사업이다.
신규 사업은 총 13개로, ▲부평 맞춤형 취업지원 ‘내일이몽’ ▲청년 로컬창업 프로젝트 ‘시도점’ ▲청년자립역량강화 ‘부평청년살림연구소’ ▲지하철 역사 문화예술공간 버스킹존 ▲대학생 서포터즈 ‘이스트’ 등이 포함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청년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청년의 취·창업, 주거, 생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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